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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 — 여덟 가지 바른 길
정견·정사유·정어·정업·정명·정정진·정념·정정. 사성제의 마지막 진리인 도성제를 구체적으로 풀어낸 실천 항목입니다.
창작 콘텐츠(플랫폼 편집팀 작성) · 경전 원문 인용이 아닌 일반 불교 교리 해설 · 게시 전 내부 검수 권장
팔정도(八正道)는 사성제 중 도성제(苦를 그치게 하는 길)를 여덟 가지 실천 항목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지혜(정견·정사유), 계율(정어·정업·정명), 선정(정정진·정념·정정) 세 영역으로 묶어 이해합니다.
정견(正見)은 사성제를 비롯한 사물의 이치를 바르게 보는 것, 정사유(正思惟)는 그에 맞게 바르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어(正語)는 거짓말·이간질·욕설·쓸데없는 말을 삼가는 것, 정업(正業)은 살생·도둑질·삿된 음행을 삼가는 것, 정명(正命)은 다른 존재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생계를 꾸리는 것입니다.
정정진(正精進)은 선한 마음을 기르고 선하지 않은 마음을 줄여가려는 꾸준한 노력, 정념(正念)은 지금 이 순간의 몸과 마음 상태를 또렷이 알아차리는 것, 정정(正定)은 그 알아차림을 바탕으로 마음을 고요히 모으는 것입니다.
여덟 항목은 순서대로 한 번씩 거치는 단계가 아니라, 서로 지지하며 함께 닦아가는 하나의 길로 이해하는 것이 전통적인 해석입니다.
